얼마 전, TV 프로그램에 하정우 인터뷰가 나왔다. 아마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었는 지에 대한 질문이였던 것 같다. '완벽한 상상을 한다' 이것이 그의 답이었다. 자신이 이루고 싶어하는 꿈에 대한 완벽한 상상을 한다는 것. 그리고 뒤이어 이런 이야기도 하였다. 아무 일이 없는 날에도 쉬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무언가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12시간동안 조깅을 한다던가 하는-)
이웃 블로거인 sosime님과 친구 정애를 보면서 과연 나도 그들처럼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을 만큼 과연 내 꿈이 간절한가. 그리고 나는 얼마나 열심히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