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 대실망쇼, by lx3
참가 번호 4번 유희열님의 지정곡이었던 이적의 Rain.
실망을 안겨줘야 하는데 이렇게 잘 부르면 어떡하나~
본인의 보컬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는 조규찬의 '서울하늘'도 불렀는데,
이 곡 역시 생각보다 잘 소화해냈고, 오히려 윤상님은 혈님이 의외로 노래를 잘해서 실망이라고..^^
심사위원들이 즐거워 하시길래 같이 담아보았다.
상옹은 핸드폰으로 촬영도 하시는 귀여운 모습을 ㅎㅎ
혈님 노래 들으면서 이렇게 감동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벅찬 무대였다.
대실망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