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타계한 누자베스.
본명은 '세바준(sebajun)', 이름을 거꾸로 해서 nujabes.
힙합을 즐겨듣거나, 팬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작년 회사 선배 생일 때 해외 음반 사이트에서 누자베스의 앨범을 공수하여 선물했던 기억이 나
그 소식에 기분이 남달랐다.
선물했던 'Metaphorical Music'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은 Lady Brown 으로,
luiz bonfa 의 the shade of mango tree 가 원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