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적이고 반복되는 일상을 지루해 하면서도, 조금의 변화에도 겁이 난다. 준비되어있지 않은 나를 너무나 잘 알기에 다가올 변화가, 두렵다.2008-05-26 15:01:23
- 이제는 조금만 잠을 적게 자거나 제대로 쉬지 못하면 너무너무 힘들다. 몇 밤을 새도 끄덕없던 때가 있었는데… 2008-05-30 10:06:37
- 여기는 제주도!!(me2sms)2008-05-31 09:27:38
- 쉬는 날 혼자 집에 있으면 우울해질 나를 잘 알고 있어서, 그제는 친구와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어제는 사람많은 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보고, 오늘은 방법을 못찾아 고민하다가 결국 꼬불꼬불 파마를 했다.2008-06-08 23:27:58
- 취침시간을 그대로둔채 기상시간만 앞당겼더니 업무 중 졸려서 힘들 때가 많다. 안되겠다. 11시에 잘 수 있도록 하자!!2008-06-17 14:48:24
- 페퍼톤스 콘서트는 참참참 좋았고, 나의 스물 일곱과 그들의 스물 일곱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생각.2008-06-23 00:20:34
- 손끝이 저릿하고 손바닥 가운데가 콕콕 쑤시는 느낌- 달콤한 나의 도시를 보며 정말 오랜만에 느꼈다. 에잇 울긴 왜 우는지.2008-06-28 02:33:11
- 일이 전부가 된 요즘, 미투데이에 글 한 줄 적는 여유마저도 없어졌다. 그래도 공휴일 덕에 주말출근을 공휴일에 하고, 조용한 주말을 맞게 된것 같아 참 좋다-2008-08-16 10:55:09
- 한치앞도 보이지않는 어둠속, 모르는 곳에 혼자 서있는 기분이다 (me2sms)2008-08-25 13:41:26
- 미투데이를 잊고 있었다. 블로그에 포스팅할 것들은 한가득이고, 여전히 일은 많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12월까지인데, 난 10월까지하고 두달간 다른 일을 하게 된다고 한다. 변화는 언제나.. 두렵다.2008-09-25 08:41:11
- 아침에 문득, 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걸 깨달았다.2008-09-30 07:46:47
- 지겹다 지친다 싫다.. 정말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다. 극약처방이 필요해2008-10-10 08:20:24
- 드디어 요가 시작! 출근하는데 다리가 후덜덜 ㅜㅜ(me2sms)2008-10-21 08:49:45
- 내가 많이 어렸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me2sms)2008-12-17 15:22:47
- 괜찮다 괜찮다… 잘될거다2008-12-23 09:48:57
이 글은 caillou님의 2008년 5월 26일에서 2008년 12월 2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