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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Breeze Stage 앞




LASSE LINDH
기대했던만큼 좋았고, 멋있었다.





우리의 점심. 집에서 만들어온 샐러드와 빕스 도시락.
입점해있는 카페에서 산 아메리카노, 딸기우유- 패키지가 귀엽다~



세렝게티 보러 CLUB MIDNIGHT SUNSET 으로 조금 일찍갔는데
입장할 때부터 경호원 사람이 많은데 괜찮겠냐고 물었다.
'검정치마' 공연이 끝나가고 있었는데 그날 본 무대 중 가장 많은 관객이 있었다.
조금 더 일찍 갈걸 그렇게 인기가 많은 줄 미처 몰랐군.



세렝게티.



저녁은 칙힌! 인기가 많아서 한참 기다렸다.



입점한 업체에서 홍보용으로 나눠준 풍선으로 장난치기.
예쁘긴 한데 놓치거나 날려버리는 사람이 많아
환경에는 안좋은 것 같다 ;;


 
밝을 때 시작해서 어둑해진 후 끝난
'Sweet Sorrow' 공연.


 
My Aunt Mary!!



깜짝 게스트! 좌뇌우뇌를 고루갖춘 천재라는 폴님!!



이날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남은 기운을 모조리 발산! 후끈~

Mint Breeze Stage 앞 잔디에 한번 자리잡고 나니
움직이기 귀찮아져서 계획했던 대로 공연을 보지 못했다.
게다가 Loving Forest Garden 은 공연장이 작기도 했고
미모의 여성 뮤지션들의 공연이 연이어 있어서 인기만발, 입장조차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뒹굴뒹굴, 노닥노닥 쉬어가며 볼 수있는게 GMF의 매력 ^^
아쉬움을 접으며 내년 GMF를 기대해본다.

이 날 본 공연 리스트

                                                     나의 베스트 공연 : LASSE LINDH
                                              다 못봐서 아쉬운 공연 : 불독 맨션 
                                                                                 (마이앤트메리 본다고 중간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