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도미니크 보비 | 역 양영란 | 동문선
매일이 지겹게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수 있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 하는 것도- 불편한 회식자리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도- 해도해도 어려운 연애를 할 수 있는 것도- 대화도 별로 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다 감사한 일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내 모습에 안주하지는 말자. 내게 주어진 삶을 소중히 여기고 더 잘 살기위해 노력하되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얼마 전에 본 영화 '잠수종과 나비'의 원작. 잡지 '엘르'의 편집장이었던 '장 도미니크 보비'가 '로크드 인 신드롬'이라는 병을 얻으면서 삶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5개월에 걸쳐 왼쪽눈을 20만번 이상 깜박거려 완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더 좋다.
매일이 지겹게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수 있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 하는 것도- 불편한 회식자리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도- 해도해도 어려운 연애를 할 수 있는 것도- 대화도 별로 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다 감사한 일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내 모습에 안주하지는 말자. 내게 주어진 삶을 소중히 여기고 더 잘 살기위해 노력하되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얼마 전에 본 영화 '잠수종과 나비'의 원작. 잡지 '엘르'의 편집장이었던 '장 도미니크 보비'가 '로크드 인 신드롬'이라는 병을 얻으면서 삶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5개월에 걸쳐 왼쪽눈을 20만번 이상 깜박거려 완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더 좋다.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