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모두 낚시 나들이를 갔다. 집에서 약 1시간 반 거리인 내곡낚시터.
아침 일찍가니 조사님들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공기도 깨끗하니 참 좋더라.
아침 일찍가니 조사님들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공기도 깨끗하니 참 좋더라.
하트 모양의 저것들은 무엇인가 보았더니!!!
올챙이다. 개구리도 아닌 두꺼비의 새끼들이라서 까맣고 크다. 모여있으니 너무 징그러움 ㅡ_ㅡ
엉거주춤, 동생님 붕어 낚으시다
엉거주춤, 동생님 붕어 낚으시다
오전에 신나게 잡다가 오후가 되니 입질도 없고 지쳐서 근처에서 꽃 구경했다. 봄은 봄이구나!
꽃잎까지 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