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가치는?

내 블로그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그리고 그것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과연 얼마일까?


블로그의 가격을 측정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한번 해보았다. 특정한 주제가 없고, 리뷰나 개인적인 글이 대부분이라 얼마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 놀랐다. 인물성향에 나온것처럼 오랜 기간 꾸준히 관리한 덕이 아닐까.
(자세한 기준은 이곳을 참고)


저 사이트에서 한 가치평가 측정은 재미삼아 해본 것이고,
나에게 이 블로그가 얼마나 소중한지, 나에게 얼만큼의 가치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냥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이곳에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보여줘야지.
부끄럽고 부족하더라도.